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4556억원, 영업이익 3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1% 증가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올 2분기는 스마트폰 등 IT 시장의 수요 둔화로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산업·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고사양 CPU(중앙처리장치) 등 반도체 패키지기판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4556억원, 영업이익 3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1% 증가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올 2분기는 스마트폰 등 IT 시장의 수요 둔화로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산업·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고사양 CPU(중앙처리장치) 등 반도체 패키지기판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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