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부산이 UAM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 수립·추진에 함께 한다. 총 13개 사업자·지자체·군·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약에서 LG유플러스는 UAM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교통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통신 기반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2026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권을 UAM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미지=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