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합 법인으로 새출발에 나선 롯데제과(대표이사 이영구)가 메타버스에서 Chefood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을 오픈한다. 올해 6월 출시한 블렌딩 카레 제품을 활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재미와 만족도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안에서 참가자들이 Chefood 카레_이싱 경주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27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서 Chefood 카레_이싱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게임은 세 번째 에피소드로,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완성하기 위해 코스 위의 향신료 아이템을 모으고 카레를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획득한 향신료 개수와 레이싱 기록을 따져 이벤트 응모와 실시간 대회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지난 6월 Chefood 치킨∙키마∙바프 3종 즉석카레 제품을 출시하며 HMR 제품군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