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칠곡군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120명(다문화학생 중심)을 대상으로‘경북 글로벌리더 진로·직업체험’을 캠프 형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나의 길잡(job)이 찾기’라는 주제로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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