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모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북구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