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10일까지 '청년 카페·예술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가 청년 예술가에게는 작품 활동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 카페·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 예술 작가와 동네 카페를 연계해 해당 작가들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고 주민들은 생활 주변에서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