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모, 전국 50곳 응모해 하남시 등 최종 19곳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가 응모한 ‘하남시 수산물 전통시장 간판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간판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받게 됐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지자체와 협력해 기존의 낡고 큰 간판을 지역 특성과 잘 어울리게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46개 지자체 50곳이 응모해 최종 19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