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주3회 야쿠르트 배달… 음료 쌓여있거나 대면 시 건강 문제 있다고 판단되면 동주민센터로 즉시 연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실시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위기가구 주민에게 음료 전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해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