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디네이터 양성, 22명 4월 활동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치매 치료·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용산구 기억지킴이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용.기.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기.단”은 건강코디네이터 22명으로 결성됐다. 지난 4월부터 건강코디네이터 2명이 1조가 돼 거동이 불편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가정을 찾아 인지 학습 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