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취임한 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20주년’을 기념해 천사후원금 10,000계좌(1,004만 원)를 기탁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는 천사운동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천사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