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음식업 및 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은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가능하며, 현재 지정 업체는 전국 104개소로 올해 상반기 28개소가 갱신되고, 14개 업체가 신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