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5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남해군가족센터 직원과 함께 관내 노인과 다문화세대에게 여름나기 꾸러미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남해군자원봉사센터의 공동주관으로 펼친 이번 활동은 경남지역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