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벌초 철을 앞두고 예취기 수리 및 안전교육에 나선다.

센터는 올해 예년보다 이른 추석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벌초작업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26일 용강리를 시작으로 19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며 예취기 정비,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