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치매 극복 영화 상영, 치매 관련 특강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도내 최초로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함께 어울려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치매 愛 안심 극장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족과 지역주민이며, 운영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치매 극복 영화 상영, 영화 해설과 치매 관련 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