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관 공모에 가경주·원청리·신진도·선바위 등 4개 어촌계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충남도 주관 우수어촌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 발전 전망을 밝히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발표된 ‘2022년도 어촌 진입장벽 완화 사업 우수어촌공동체 지원’ 공모 결과 △고남면 가경주 어촌계(최우수) △남면 원청리 어촌계(우수) △근흥면 신진도 어촌계(장려) △안면읍 선바위 어촌계(장려) 등 4개 어촌계가 나란히 선정돼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