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민간 약국 15곳 연말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접근성이 좋은 민간 약국을 활용하여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5곳의 ‘세이프약국’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동네 약국에서 받는다’는 의미의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