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국 정부가 원숭이 두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를 선언하자 미국은 자체적인 공중 보건 비상사태 발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