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온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해 IB 교육프로그램 실천으로‘바다카페’의 수익금을‘월드비전 아프리카 면생리대 기부사업’에 56만 400원을 기부했다.

6학년은 IB 교육프로그램의 실천으로 학교 내‘바다카페’를 열어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어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 방법, 소비자 분석, 기부 계획 등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