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대표이사 김용철 이정렬 박현일)이 7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되며, 총 556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걸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지방에서 공급된 단지(100가구 이상)는 90개 단지다. 이중 역세권 단지는 13개 단지로 전체 중 14%다. 역세권 단지는 청약 성적이 좋다. 13개 단지 중 2개 단지를 제외한 모든 단지가 순위 내 마감됐으며, 10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