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 행복(伏)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어르신 행복(伏)지원’사업은 영구임대단지인 13단지 경로당을 비롯하여 국민임대단지인 14단지와 17단지 경로당 등에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생수 2,000개와 코로나와 무더위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D 3,500개, 마스크 20만장, 샤워기 200개,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용지 등을 코로나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일상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