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7월 20일 안락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그린라인 파크 일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잡초 뽑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늘어나는 야외활동을 대비해 산책로를 중심으로 잡초를 뽑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민들이 마음껏 산책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