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입시 앞둔 고등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흥진고등학교 재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교실은 7월 20일, 21일, 25일 3일에 걸쳐 ‘중앙도서관을 그리다’, ‘직업의 세계와 진로 설계’, ‘너의 책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