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서구·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22일 ‘ADHD, 분노조절문제 개선을 위한 인지행동적 접근’을 주제로 연합 전문가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 전문가역량강화교육은 충동성, 분노조절 등의 문제를 보이는 청소년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행동 처방과 상담 개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각 기관 실무자, 전문상담(교)사,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39명이 참여했으며, 신라대학교 김윤희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