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김제시․㈜두산 69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6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전북도, ㈜두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성주 시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양동보 ㈜두산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두산과 전북도, 김제시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의 생산 공장을 김제에 신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