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구, 9명의 도시민이 귀농형 프로그램 참가하고 있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 둔내면 산채마을은 26일,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농작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주민들과 중복 맞이 나눔 행사 및 파크골프 체육행사를 진행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이 해당 지역 농촌에서 최대 6개월 간 거주하며 영농체험 프로그램 연수를 통해 귀농귀촌 전 사전 정보를 습득하고 농촌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