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최근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영화 상영관에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서울 소재 한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객 등 45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9일 강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면서 80여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