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e스포츠 분야 직무 중심 진로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과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6일과 7월 28일 2차례에 걸쳐 부산진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e스포츠 분야 직무중심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담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미래교육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것으로, 부산미래교육원은 학생 모집과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멘토와 교육공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