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월영야행과 여름휴가철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진다. 안동시립박물관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박물관 관람 시간과 월영교 분수,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셜화뎐”을 시기별로 연장 운영한다.
먼저 안동민속박물관의 관람 종료시간이 월영야행 기간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된다. 경북 제1호 공립박물관인 안동민속박물관은 1992년 개관 이래 30년 동안 안동의 역사·민속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음성해설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내 앱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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