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 기재부 발품 팔아 안동 현안 설명, 국비 요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8기 들어 권기창 시장의 민생 소통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 확연한 변화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시민들도 반색하고 있다는 평이다. 구호로서 그치는 리더십이 아니라 특유의 추진력과 화끈한 실행력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을 전수 파악해 안동시에 적용될 수 있는 사업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전력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최근 26일 권 시장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현안을 설명하는 한편, 국정운영 방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중앙부처와 소통·교류를 확대하고자 세종시에 예천군과 함께 통합 대외협력사무소를 신설할 계획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