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실시한 결초보은 재난지원금 지금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결초보은 재난지원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원금 신청일까지 보은군에 거주한 내국인,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소득이나 재산 관계없이 1인당 15만원씩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