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광장 ․ 송도 미추홀타워·부평역에 설치·운영, 평일 12~20시·주말 13~18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와 재유행 우려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3곳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최대 17곳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365일 연중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