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도로 노면 살수차 투입…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올여름 평년보다 극심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노면 살수차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폭염특보 발령 시 보유 살수차 5대를 총동원하여 도로 살수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7월 중에는 민간 살수차 2대를 추가 임차해 총 7대의 살수차를 투입하여 폭염이 가장 극심한 7~8월에 집중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