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채반 만들기,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 활동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8월 2일(화)부터 7일(일)까지 ‘2022년 여름 울산박물관, 박캉스(박물관 피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2022년 울산박물관 제2차 테마전시 ‘여름 대 여름’과 연계하여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알아보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등나무 채반 만들기와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