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2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프랑스 발레오사(대표 크리스토퍼 페리엣)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발레오社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대구에 (가칭)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외투법인을 신설, ’24년 양산을 목표로 총 5,600만불(728억원 정도)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내 미래형자동차부지 4,000평 규모에 ADAS(첨단보조주행장치) 자율주행용 인지센서 및 조향센서등을 개발·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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