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차로․횡단보도 구간에 615개 설치… “쉬어가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및 횡단보도 구간에 야외그늘막 615개를 설치했다.

'폭염대비 야외그늘막 설치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고려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보호에도 신경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