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가공업소, 재래시장 등 참기름 제조·판매업체 160여 곳 대상 불법행위 기획수사…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 성분 검사도 병행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국민다소비식품인 참기름 제조·판매업체 등 16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참깨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짜 참기름 유통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소, 재래시장 등 참기름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