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은 제408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이제 교육청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모든 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이 설립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의 다목적체육관 추진 방식의 태세 전환을 주문하였다.

통상 다목적체육관은 도청과 교육청의 합의 하에, 대응투자(교육청 70%)방식의 예산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어느 한 기관이 추진목적과 방향성이 다를 경우 대상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난항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