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절친'의 부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4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핸과 "해소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머스크와 아내의 간통이 이혼의 원인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