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2022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지역 축제에서 오뚜기의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화천 토마토축제’에서 오뚜기 부스 스태프들이 축제 참여자들에게 시식물을 나눠 주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축제 내 ‘토마토 월드존’에서 1000인분의 냉파스타를 만들어 참가자들과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기간 동안 오뚜기홍보관을 상설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대표 제품인 ‘토마토 케챂’을 비롯한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시음도 진행한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매년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