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도시를 브랜드화하고 관광거점 장소이자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조선업의 시작점이자 커피보물섬인 영도에 커피특화거리가 조성된다.

부산시는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의 ‘봉래나루로’ 600m 구간(부산대교 하부 ~ 대선조선)을 커피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