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여름 휴가철로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8월 31일까지 휴가철 맞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휴가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반려동물 실종 및 유기가 더 많이 발생하고, 공공장소에서의 반려동물 공공예절 미준수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이웃주민 간의 갈등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말까지 반려견 및 반려묘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물등록 자진신고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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