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개최도시 선정 첫 관문, 9월 LA에서 개최도시 최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6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단이 25일 강릉을 방문한다.

아키오 야마모토 ITS 아태 사무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은 24일 한국에 입국하여 25일 강릉에서 강릉시와 국토부의 총회 유치 계획에 대해 듣고 올림픽파크 등 지역을 돌아본 후 평가 결과를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