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그늘막, 쿨링·클린로드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