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시장 비·햇빛가리개, 청량리종합시장 주변 온도 낮추는 증발냉방장치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름철이면 아케이드 내부 온도가 40도를 넘어서며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졌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시장으로 탈바꿈해 여름철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김인근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회장이 증발냉방장치 설치가 완료된 청량리종합시장을 둘러보며 소감을 전했다.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청량리종합시장과 동서시장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