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와 지난해 처음 시행한 대학협력사업인'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공대 내 대학생 동아리 멘토와 관내 청소년 멘티가 함께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공대 내 6개 동아리 대학생 46명이 참가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