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정 융자금리 무이자 실시…지원규모 20억 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시장 위축 등의 사유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월 실시한 융자지원 대책에 이어 하반기에는 20억 원 규모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