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된 충북 단양군의 명품 농산물 축제인 ‘제16회 단양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24일 3일간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수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축제기간에는 행사장 판매액 1억3700만원에 더해 연계행사 판매액 1억5000만 원까지 총 2억87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