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3.4:1로 호응 속 마무리...하반기 지속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경영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2022.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및 환경개선사업’의 상반기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및 환경개선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하락과 임대료 부담 등으로 난관에 봉착한 소상공인에게 1:1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실내 인테리어․간판 제작 등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 경영에 터닝포인트를 부여코자 2021년부터 남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