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민원실에서 업무 중 민원인의 공무원 폭언·폭행을 가정한 비상 상황 대비 실제 모의훈련을 경찰 합동으로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연 1회 구청 민원실만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반기별 1회 이상 23개동 민원실로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비상벨 작동 및 훈련 대응 요령 점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