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90% 수준··· 주차대수 기존 232면→671면으로 늘어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가 성수기 역세권 주차난을 덜어주기 위해 조성 중인 KTX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확장 조성사업이 다음달 말 완공될 전망이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토지보상비 49억원 등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착수한 ‘KTX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확장 및 승강기 설치사업’이 공정률 90%를 보이면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